

쌩쌩한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이
동행 하겠습니다.
우리나라는 머지않아 2026년 즈음이면 5명중 1명 이상이 노인이 되는 초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한다고 합니다.
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정부는 사회서비스 관련 정책으로서 치매국가책임제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더불어 17개 시도에 균질화된 서비스와 공공성을 강화하여 필요한 욕구에 기반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2019년 서울, 대구, 경기, 경남 4개 지역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사회서비스원의 효율적 운영을 돕고 신설되는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.
본 사업의 기본방향은 민간이 제공하기 어려운 영역을 중심으로 공공의 역할을 확대하여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살던 곳에서 지낼 수 있는 가족 돌봄과 사회공동체의 통합 돌봄의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.
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시도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아무도 넘을 수 없는 벽을 함께 힘을 모아 넘어가는 담쟁이처럼 민과 관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. 시·도 사회서비스원은 어려운 이웃의 지팡이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면서 아직 가보지 않은 더 나은 곳으로 함께 가기 위한 희망의 여정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펼쳐나가겠습니다.
더불어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현장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문제를 직시하고 보다 나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회서비스원의 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과 미래를 열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더 가까이에서 더 믿음직스럽게 모두가 함께 누리는 어려운 이웃의 동반자로서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든든한 이웃의 벗으로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